리버풀의 역사는 감독의 이름으로 나눠 부르기도 합니다. 2부 리그의 팀을 1부 강호로 일으킨 샹클리, 그 뒤를 이어 유러피언컵을 세 번 들어 올린 페이즐리, 선수와 감독으로 모두 리그를 제패한 달글리시까지. 시대마다 방식은 달랐지만 모두 앤필드의 이야기를 만든 사람들입니다.
후보 소개
빌 샹클리 — 1959년 부임. 팀의 기초와 "부트룸" 문화를 만든 스코틀랜드 출신 감독.
밥 페이즐리 — 샹클리의 후임. 유러피언컵을 3회(1977·78·81) 들어 올렸습니다.
케니 달글리시 — 1985–86 시즌 선수 겸 감독으로 리그와 FA컵 더블을 달성.
제라르 울리에 — 2000–01 시즌 UEFA컵·FA컵·리그컵 트레블을 이끈 프랑스 출신 감독.
라파엘 베니테스 — 2005년 이스탄불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끈 스페인 출신 감독.
위르겐 클롭 — 2015년 부임해 2019년 챔피언스리그, 2019–20 리그 우승을 이끈 독일 출신 감독.
우승 횟수, 시대에 끼친 영향, 팬과의 관계. 어떤 기준을 두느냐에 따라 답이 달라질 거예요. 여러분의 선택과 이유를 댓글로 남겨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