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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3일 오후 2시 시작된 LG와 두산의 와일드카드 1차전 예매는 대기 인원이 14만 명을 넘었습니다. 서울경제 보도에 따르면 2만 3,650석 가운데 현장 판매는 200매뿐이라 99%가 온라인으로 팔렸고, 정가 12만 원인 테이블석이 중고 거래 사이트에서 1매 50만 원대, 정가 8만 원인 블루석이 33만~35만 원대에 올라왔습니다. 올해를 끝으로 철거되는 잠실야구장의 마지막 가을야구라는 상징성이 수요를 키운 셈입니다.
정부는 8월부터 개정 공연법을 시행해 웃돈 재판매에 판매 금액의 최대 50배까지 과징금을 물릴 수 있게 했지만, 가격을 1원으로 적어 놓고 개별 문의로 실제 가격을 알려 주는 식의 회피가 이어진다고 합니다. 전문가는 처벌 강화만으로는 한계가 있고 정가 이상 판매글을 막는 플랫폼 차원의 대응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여러분은 어느 쪽이 가장 현실적인 해법이라고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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